현대건설은 올해 4월 미얀마 양곤지역에서 전기가 없는 아이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태양광 랜턴 1500개를 전달하는 ‘희망의 빛 전달식’(사진) 행사를 열었다. 당시 전달된 태양광 랜턴은 현대건설 신입사원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현대건설은 자체 기술력을 살려 초등학교 증축사업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올 3월에는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 내 공립 초등학교 증축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학교 증축사업을 통해 교육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생 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건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인도네시아 내 학교와 마을 44곳에 식수시설과 화장실 리모델링, 위생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쳤다. 이를 통해 1만2000여 명의 학생과 지역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시장을 통해 해외수주 시장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신시장 진출 과정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해외수주에서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신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61.0%다. 2010년 10.9%와 비교했을 때 6배 가까이 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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