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면세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관광 인프라·관광 콘텐츠 개발에 앞으로 5년간 300억 원을 투자한다. 한류를 주제로 한 관광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젊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를 비롯한 다국적 관광객들을 이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서다. 현대면세점은 오는 12월 중순 선정될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와 관련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 층(810층)을 리모델링해 특허면적 1만4005㎡ 규모의 ‘대형 럭셔리 면세점’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27일 현대면세점에 따르면 강남구청, 한국무역협회 등과 ‘강남구 관광 발전 및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면세점은 이에 맞춰 강남지역 ‘6대 관광 인프라 및 6대 관광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관광 인프라 개발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 광장에 한류 스타를 주제로 한 1000㎡ 규모의 ‘강남돌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아이돌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도 들어선다. 압구정동에서 청담동까지 대형 연예기획사가 몰려 있는 지역에 조성된 ‘한류(韓流) 스타거리(K-Star Road)’를 강남구청과 협의해 현대면세점이 들어서는 무역센터점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코엑스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한류스타 등을 초청해 연간 3∼4회 ‘한류스타 슈퍼 콘서트(가칭)’를 열고, 사인회와 팬 미팅도 진행하는 내용의 ‘관광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강남구청과 연계해 헬리콥터 나이트 시티 투어, 유람선 한강 투어 등 새로운 개념의 ‘강남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강남지역 야경(夜景) 소개와 선릉, 봉은사 등 도심 속 전통문화 투어 등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강남지역 맛집과 연계해 ‘한국 전통맛집 투어’ 등을 추진해 코엑스 일대 상권 활성화도 도모하기로 했다.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서울지역 면세점들은 단체관광객 의존도가 높고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도 부족하다”며 “강남지역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개별 관광객을 신규 유치해 국내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27일 현대면세점에 따르면 강남구청, 한국무역협회 등과 ‘강남구 관광 발전 및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면세점은 이에 맞춰 강남지역 ‘6대 관광 인프라 및 6대 관광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관광 인프라 개발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 광장에 한류 스타를 주제로 한 1000㎡ 규모의 ‘강남돌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아이돌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도 들어선다. 압구정동에서 청담동까지 대형 연예기획사가 몰려 있는 지역에 조성된 ‘한류(韓流) 스타거리(K-Star Road)’를 강남구청과 협의해 현대면세점이 들어서는 무역센터점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코엑스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한류스타 등을 초청해 연간 3∼4회 ‘한류스타 슈퍼 콘서트(가칭)’를 열고, 사인회와 팬 미팅도 진행하는 내용의 ‘관광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강남구청과 연계해 헬리콥터 나이트 시티 투어, 유람선 한강 투어 등 새로운 개념의 ‘강남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강남지역 야경(夜景) 소개와 선릉, 봉은사 등 도심 속 전통문화 투어 등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강남지역 맛집과 연계해 ‘한국 전통맛집 투어’ 등을 추진해 코엑스 일대 상권 활성화도 도모하기로 했다.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서울지역 면세점들은 단체관광객 의존도가 높고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도 부족하다”며 “강남지역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개별 관광객을 신규 유치해 국내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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