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29일 신내동 능말공원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하는 ‘2016 나무그늘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극단 씨앗의 인형극을 시작으로 우디엔젤스 콰이어, 우디안 합창단, 지음 기타 동아리 등 다양한 무대도 마련돼 있다.
‘체험의 장’ 코너에는 안데르센 수상작 전시회, 종이 비행접시, 잠꾸러기 부엉이, 피노키오 종이 인형 만들기, 흙 도자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과학자가 직접 강의를 맡아 생물의 진화과정 등을 설명하는 ‘10월의 하늘 과학자들과 만나요@도서관’ 강연도 계획돼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더욱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로 지역의 문화수준을 높이도록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체험의 장’ 코너에는 안데르센 수상작 전시회, 종이 비행접시, 잠꾸러기 부엉이, 피노키오 종이 인형 만들기, 흙 도자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과학자가 직접 강의를 맡아 생물의 진화과정 등을 설명하는 ‘10월의 하늘 과학자들과 만나요@도서관’ 강연도 계획돼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더욱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로 지역의 문화수준을 높이도록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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