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용 기자 realyong@
김실장, 제하 사살 비밀 지시
★ 더 케이투(tvN 28일 오후 8시)= 배수진을 친 최유진과 JSS의 박관수 사냥. 작전 도중 사고로 위장해 제하(지창욱)를 사살하라는 김실장의 비밀 지시가 하달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협을 모른 채 사지로 나서는 제하. 박관수가 파놓은 함정과 덫을 피해 아지트 잠입에 성공한 제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박관수의 새로운 제안을 받는다. 한편 안나(윤아)는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자신을 노출하며 유진을 압박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에서 온 제보를 받게 된다.
아르메니아 슬픈 역사 소개
★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29일 오전 9시40분)= 동서 문명의 교차로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더불어 ‘캅카스 3국’이라 불리는 아르메니아는 여러 국가와 접해 있는 내륙국의 지리적 특성상 과거 숱한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또 기독교를 가장 먼저 국교로 받아들여 주변국에게 끊임없는 종교 박해를 받았다는데, 슬픈 역사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만나본다. 또한 아르메니아 민족의 근원이자 성지 순례의 산인 아라라트 산을 찾아가본다.
클리블랜드 마스코트 사연
★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30일 오전 10시35분)= 1997년 미국, 월드 시리즈 결승전에서 붙은 두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플로리다 말린스. 결국 이 경기에서 플로리다 말린스가 우승을 차지하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패배한다. 그 후 뜻밖에도 클리블랜드의 로고를 교체하라는 시위가 벌어진다. 클리블랜드의 저주받은 마스코트에 감춰진 사연을 들춰본다. 2016년 영국에서 하나의 동영상이 공개된다. 영상 속에는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남자의 표정이 어딘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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