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수도권 4737가구 분양
논란 일땐 규제타깃 될 수도
‘고분양가 논란을 피해라!’
정부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규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11월 분양하는 재건축조합과 시공사들이 분양가 책정에 고심하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이 일 경우 ‘규제 타깃’이 되는 것은 물론 비판 여론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1일 부동산인포와 건설사들에 따르면 11월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재건축을 통해 분양하는 물량은 총 4737가구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11월 서초구 잠원동에서 삼성물산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내놓고, GS건설은 방배3구역 재건축단지인 ‘방배아트자이’,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풍납동에서 ‘잠실올림픽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이들 3사는 고분양가 분양 비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면적 49㎡(약 15평)와 51㎡, 59㎡ 등 초소형 아파트를 분양 물량에 배치했다. 평균 총분양가를 낮춰 고분양가 비판 타깃이 되는 걸 피해가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래미안 신반포리오센트의 경우 당초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4500만∼47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디에이치아너힐즈’ 고분양가 논란 여파로 큰 폭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배아트자이는 당초 3.3㎡당 평균 분양가를 4000만 원으로 책정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고분양가 비판 영향으로 3.3㎡당 3500만 원 이상에서 분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논란 일땐 규제타깃 될 수도
‘고분양가 논란을 피해라!’
정부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규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11월 분양하는 재건축조합과 시공사들이 분양가 책정에 고심하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이 일 경우 ‘규제 타깃’이 되는 것은 물론 비판 여론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1일 부동산인포와 건설사들에 따르면 11월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재건축을 통해 분양하는 물량은 총 4737가구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11월 서초구 잠원동에서 삼성물산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내놓고, GS건설은 방배3구역 재건축단지인 ‘방배아트자이’,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풍납동에서 ‘잠실올림픽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이들 3사는 고분양가 분양 비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면적 49㎡(약 15평)와 51㎡, 59㎡ 등 초소형 아파트를 분양 물량에 배치했다. 평균 총분양가를 낮춰 고분양가 비판 타깃이 되는 걸 피해가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래미안 신반포리오센트의 경우 당초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4500만∼47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디에이치아너힐즈’ 고분양가 논란 여파로 큰 폭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배아트자이는 당초 3.3㎡당 평균 분양가를 4000만 원으로 책정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고분양가 비판 영향으로 3.3㎡당 3500만 원 이상에서 분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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