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바이어와 수출상담
아기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과 어린이 간식용 어묵, 김 등 우리나라 프리미엄 수산물이 중국 영유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국 정부의 한 가구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영유아 수 급증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수산물 수요가 늘고 있고, 값이 나가도 어린 자녀에게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이고 싶어 하는 젊은 엄마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 중국 영유아 전문기업인 ‘동멍후이’ 점주와 바이어 13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멍후이는 중국 전역의 1만여 개 영유아 식품·제품 판매점을 가맹점으로 보유한 중국 최대 영유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우리나라 수산 이유식·햄·조미 김 업체 등이 상담회에 참여해 제품·조리 과정을 선보이고 시식회도 열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아기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과 어린이 간식용 어묵, 김 등 우리나라 프리미엄 수산물이 중국 영유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국 정부의 한 가구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영유아 수 급증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수산물 수요가 늘고 있고, 값이 나가도 어린 자녀에게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이고 싶어 하는 젊은 엄마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 중국 영유아 전문기업인 ‘동멍후이’ 점주와 바이어 13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멍후이는 중국 전역의 1만여 개 영유아 식품·제품 판매점을 가맹점으로 보유한 중국 최대 영유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우리나라 수산 이유식·햄·조미 김 업체 등이 상담회에 참여해 제품·조리 과정을 선보이고 시식회도 열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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