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에서는 전체 득표율과 상관 없이 선거인단 270명(총 538명의 과반)을 확보하는 후보가 백악관에 입성한다.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아이오와 등 핵심 격전지에서 연달아 승전고를 울렸다.
클린턴은 네바다주 승리로 선거인단을 215명까지 끌어올렸지만 판세 뒤집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애리조나, 유타 등 남은 경합주에서 득표율이 앞서고 있다. 선거인단 과반 달성을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은 32명 뿐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대로라면 트럼프가 선거인단 최대 305명을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 봤다. 클린턴은 선거인단 233명으로 참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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