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포포투에 따르면 베이징 궈안의 루오닝 명예회장은 “우리는 올 시즌을 시작할 때 루니에게 접근했다”며 “그러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고 싶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루니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2골을 넣는데 그치는 등 슬럼프에 빠져 이적설에 시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 조제 모리뉴 감독은 루니의 경기력이 떨어지자 선발 명단에서 그를 제외해 루니의 방출설이 불거졌고, 중국리그에선 그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전현진 기자 jjin23@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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