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는 독일 문화권에서, 정확하진 않지만 16세기경부터 동지나 신년에 생명력의 상징인 상록수 가지를 창이나 천장에 장식하는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로 퍼져 크리스마스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죠. 또한, 트리에 장식된 음식물이나 등에는 풍요의 기원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한겨울 혹한을 이겨내는 상록수의 강인한 힘으로 2016년을 지혜롭게 매듭지어 풍요가 넘실대는 세모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글 =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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