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2016년 서울 희망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6000만 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 경제 시장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2개 분야의 10개 항목에 대해 20개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구는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적 경제 시장 활성화 분야에서는 강북구 사회적 경제 통합 지원센터 운영, 한신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사회적 경제 교육 실시, 사회적경제 장터 수시 개최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장 기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공 일자리 분야에서 3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가스배관 윤활유 도포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특수 형광물질 도포 사업까지 병행,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구 내 범죄 발생률을 80% 가까이 감소시킨 성과를 냈다.

박겸수(사진) 구청장은 “일자리 만들기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건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마련하려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강북구만의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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