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왕 놀란 아레나도(25·콜로라도 로키스)가 내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콜로라도의 3루수 아레나도가 2017년 WBC에서 미국 대표팀을 위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아레나도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모친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이기에 푸에르토리코 대표로도 WBC에 참가할 수 있다. 야구 국가대항전인 WBC는 부모 중 한 명의 국적을 선택해 출전하는 게 가능하다. 아레나도는 “어머니의 나라인 푸에르토리코도 내게 의미가 크지만 난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아레나도는 지난해와 올해 내셔널리그 홈런·타점 1위에 오른 강타자다. 지난해는 1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42홈런, 130타점을 챙겼고, 올해는 160경기에서 0.294, 41홈런, 133타점을 올렸다.
미국은 아레나도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맥스 슈어저(32·워싱턴 내셔널스), 김현수의 팀 동료 애덤 존스(31·볼티모어 오리올스), 크리스 아처(28·탬파베이 레이스) 등 스타급이 WBC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콜로라도의 3루수 아레나도가 2017년 WBC에서 미국 대표팀을 위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아레나도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모친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이기에 푸에르토리코 대표로도 WBC에 참가할 수 있다. 야구 국가대항전인 WBC는 부모 중 한 명의 국적을 선택해 출전하는 게 가능하다. 아레나도는 “어머니의 나라인 푸에르토리코도 내게 의미가 크지만 난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아레나도는 지난해와 올해 내셔널리그 홈런·타점 1위에 오른 강타자다. 지난해는 1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42홈런, 130타점을 챙겼고, 올해는 160경기에서 0.294, 41홈런, 133타점을 올렸다.
미국은 아레나도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맥스 슈어저(32·워싱턴 내셔널스), 김현수의 팀 동료 애덤 존스(31·볼티모어 오리올스), 크리스 아처(28·탬파베이 레이스) 등 스타급이 WBC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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