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일본인 오카자키 신지가 은퇴한 박지성을 동경했다고 밝혔다.
신지는 17일(한국시간) 공개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어떤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를 존경했나’라는 질문을 받고 “박지성, 주니치 이나모토, 히데토시 나카타”라고 말했다. 오카자키는 또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간 아시아 선수 중 최고는 박지성이었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카자키와 인터뷰 영상 중간에 박지성의 골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카자키의 인터뷰 영상을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는 박지성’이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전현진 기자 jjin23@munhwa.com
신지는 17일(한국시간) 공개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어떤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를 존경했나’라는 질문을 받고 “박지성, 주니치 이나모토, 히데토시 나카타”라고 말했다. 오카자키는 또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간 아시아 선수 중 최고는 박지성이었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카자키와 인터뷰 영상 중간에 박지성의 골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카자키의 인터뷰 영상을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는 박지성’이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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