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톱30’ 명단 올라

아이돌 그룹 빅뱅(사진)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수입 톱30’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한 해 가장 많은 돈을 번 30세 이하 유명인 상위 30명’ 명단을 발표했다. 빅뱅은 연간 수입 4400만 달러(약 520억 원)를 벌어 13위에 랭크됐다.

빅뱅 외에 세계적인 뮤지션인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아델, 리애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중에서는 빅뱅이 유일하게 30위 안에 들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포브스는 “빅뱅은 미국 대표 보이그룹의 최대 연간 수입을 뛰어넘은 액수를 벌었다”고 평했다.

빅뱅은 최근까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 호주, 중국 등 총 13개국 32개의 도시에서 66회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었고 총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는 지난 5일 일본 도쿄(東京)돔을 시작으로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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