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7엣지
하루 1만5000대…아이폰7 제쳐
내달 중순 ‘유광블랙’ 선보일 듯
이달말 블루코랄 64GB도 출시
아이폰7과 격차 벌리기 나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지난 11일 블루코랄(32GB) 색상을 새롭게 추가한 지 일주일 만에 하루 판매량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애플 아이폰7에 빼앗겼던 국내 판매 1위를 탈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될 블루코랄 64GB 모델과 함께 12월 중순 갤럭시S7엣지 유광블랙을 새롭게 출시하며 컬러 마케팅 2탄을 시작, 아이폰7과 격차를 벌린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하루 1만5000대를 넘어서며 국내 판매 1위에 다시 올랐다. 반면 10월 21일 출시 이후 줄곧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던 아이폰7은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판매량이 1만 대 수준으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업계에서는 출시 전부터 불거졌던 아이폰7의 부족한 혁신성과 시장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체 모델이 적었던 점 등이 갤럭시S7 판매량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S8 출시 전까지 갤럭시S7 판매를 최대한 끌어올려 갤럭시 노트7 단종의 아픔을 씻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컬러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중순 유광블랙 색상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명칭은 아직 검토 중이나 삼성전자가 그간 오닉스나 사파이어 등 보석 명칭의 컬러를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보석과 연계한 명칭일 가능성이 크다. 유광블랙은 ‘제트블랙’이라는 명칭으로 아이폰7에 처음 적용,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64GB 모델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7이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된 바 있어 업계에서는 해당 모델이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의 대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현재 40% 수준에 불과한 국내 갤럭시 노트7의 교환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을 지난 18일 미국에도 출시하며 점유율 만회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를 앞세워 지난 2분기 미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아이폰7 출시와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 등으로 인해 3분기 점유율이 24.4%로 32.7%였던 2분기에 비해 8.3%포인트 하락한 상태다.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이 미국 시장에 확산되면 하락한 점유율을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내달 중순 ‘유광블랙’ 선보일 듯
이달말 블루코랄 64GB도 출시
아이폰7과 격차 벌리기 나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지난 11일 블루코랄(32GB) 색상을 새롭게 추가한 지 일주일 만에 하루 판매량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애플 아이폰7에 빼앗겼던 국내 판매 1위를 탈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될 블루코랄 64GB 모델과 함께 12월 중순 갤럭시S7엣지 유광블랙을 새롭게 출시하며 컬러 마케팅 2탄을 시작, 아이폰7과 격차를 벌린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하루 1만5000대를 넘어서며 국내 판매 1위에 다시 올랐다. 반면 10월 21일 출시 이후 줄곧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던 아이폰7은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판매량이 1만 대 수준으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업계에서는 출시 전부터 불거졌던 아이폰7의 부족한 혁신성과 시장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체 모델이 적었던 점 등이 갤럭시S7 판매량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S8 출시 전까지 갤럭시S7 판매를 최대한 끌어올려 갤럭시 노트7 단종의 아픔을 씻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컬러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중순 유광블랙 색상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명칭은 아직 검토 중이나 삼성전자가 그간 오닉스나 사파이어 등 보석 명칭의 컬러를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보석과 연계한 명칭일 가능성이 크다. 유광블랙은 ‘제트블랙’이라는 명칭으로 아이폰7에 처음 적용,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64GB 모델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7이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된 바 있어 업계에서는 해당 모델이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의 대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현재 40% 수준에 불과한 국내 갤럭시 노트7의 교환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을 지난 18일 미국에도 출시하며 점유율 만회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를 앞세워 지난 2분기 미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아이폰7 출시와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 등으로 인해 3분기 점유율이 24.4%로 32.7%였던 2분기에 비해 8.3%포인트 하락한 상태다.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이 미국 시장에 확산되면 하락한 점유율을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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