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관이 20일 교통 딱지를 끊다가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경찰국 본청 근처에서 경관이 용의자의 차량을 갓길에 대도록 한 뒤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교통 위반 딱지를 작성하던 중 발생했다. 경관의 차량 뒤에 차를 댄 용의자는 차 바깥으로 나온 뒤에 차에 있던 경관에게 다가가 머리에 총을 쏘고 나서 곧장 달아났다. 20년 차 베테랑인 피격 경관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김대종 기자 bigpaper@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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