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잇단 운항중단에 추진

인천 옹진군이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 운항을 중단한 여객선사에 대한 손실금 지원을 추진한다.

옹진군은 적자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사에 대한 지원 방식을 기존 운영비 지원에서 손실금 지원으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여객선 및 도선 등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최근 입법예고 했다고 23일 밝혔다. 옹진군이 이처럼 입법 예고한 것은 인천 연안부두와 서해5도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 ‘씨호프’호의 운항을 재개시키기 위해서다. 씨호프호는 적자 누적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2014년 11월부터 운항을 중단,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연안부두와 백령도 등을 오가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 이상원 기자 y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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