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와 각 구청에 따르면 관악구는 2012년 이후 5차례 열린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4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2년 열린 제1회 발표회에선 ‘10분거리 작은도서관’ ‘지식도시락배달’ ‘U-도서관’ 등 지역 주민들에 대한 밀착형 ‘지식복지’를 주제로 한 ‘감사합니다, 작은도서관’으로, 제2회 발표회에서는 ‘175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행정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거머쥐었다.
관악구 175교육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학교가지 않는 175일 동안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6개 분야, 11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2년 4월부터 10만여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다.
구는 2015년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사회적기업 육성정책’으로, 지난 16일 열린 ‘2016년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사진)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해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 선포식을 기점으로 9만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주민 5명당 한 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년에 36.5시간 이상 봉사하고 있는 우수자원봉사자가 1600여 명,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좋은 이웃 가게도 305개에 이른다.
자원봉사 분야는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뒀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온 결과 외부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소통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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