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사회공헌단의 공헌사업과 ‘KDB나눔재단’의 복지사업으로 구성되는 ‘투 트랙’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전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사회공헌단은 자원봉사활동과 다양한 사랑 나누기 행사, 농촌 마을과 군부대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 활동, 소외계층과의 나눔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서울 여의동 본점 KDB공원에서 이동걸 회장, 임직원, 서울시 새마을 부녀회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사진)를 했다. 이날 배추 1만2500포기로 담근 김치는 서울시 소외계층 1100가구, 사회복지시설 20여 곳에 전달됐다.

지난 2007년 설립된 KDB나눔재단은 청년과 소외계층 등 사회책임지원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설정해 정성을 쏟고 있다. 저소득 빈곤층과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크레딧인 KDB창업지원기금사업은 지난 2005년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4억 원을 지원했고 192명의 영세 자영업자에게 자립의 기반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창업 전주기에 맞는 단계별 지원의 체계화를 통해 예비 및 초기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 본연의 업무를 통해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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