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미주리대(MU) 총동문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를 28일 밝혔다. 정치 분야 서영희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경제 분야 조경규 환경부 장관, 언론 분야 허인구 SBS크리에이트 대표, 시민사회 분야 박계동 한국택시협동조합 이사장, 학계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 등이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신임 동문회장으로 추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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