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개최… 교류방안 논의
코호트 구축 · 유전체 정보 확보
한국과 미국이 7일 심포지엄을 열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분야 공동 연구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의료·신상정보를 비롯해 생활습관정보 등을 종합분석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기술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보건 분야에 있어 첫 정책 교류의 장으로서 정밀의료 분야의 공동 발전이 기대된다. 다만 우리나라는 정밀의료 관련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해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세계 정밀의료 시장은 지난해 45조 원에서 2025년 147조 원 등 연간 12.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 정밀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미 양국이 지난 2015년 10월 정밀의료연구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뒤 정책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는 국내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등에서 정밀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밀의료 자원 공유 및 표준화 △개인정보 보호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펀드 조성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개인 맞춤의료 실현’을 목표로 지난 8월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한 바 있다. 추진사업은 최소 10만 명 규모의 정밀의료 코호트(역학 집단) 구축, 연구자원 연계·활용 플랫폼 구축, 3대 암(폐암, 위암, 대장암) 유전체 정보 확보 등이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코호트 구축 · 유전체 정보 확보
한국과 미국이 7일 심포지엄을 열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분야 공동 연구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의료·신상정보를 비롯해 생활습관정보 등을 종합분석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기술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보건 분야에 있어 첫 정책 교류의 장으로서 정밀의료 분야의 공동 발전이 기대된다. 다만 우리나라는 정밀의료 관련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해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세계 정밀의료 시장은 지난해 45조 원에서 2025년 147조 원 등 연간 12.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 정밀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미 양국이 지난 2015년 10월 정밀의료연구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뒤 정책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는 국내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등에서 정밀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밀의료 자원 공유 및 표준화 △개인정보 보호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펀드 조성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개인 맞춤의료 실현’을 목표로 지난 8월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한 바 있다. 추진사업은 최소 10만 명 규모의 정밀의료 코호트(역학 집단) 구축, 연구자원 연계·활용 플랫폼 구축, 3대 암(폐암, 위암, 대장암) 유전체 정보 확보 등이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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