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안전문화대상’ 시상 충청북도, 단체 대통령 표창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올 ‘국민 안전문화 대상’ 단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민안전처는 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2016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안전문화 대상은 올해로 12회째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천한 유공자 42명과 12개 단체가 정부포상과 각종 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는 2016~ 2018년 사망자 수 15% 이상 감축 등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관리제를 시행해 성과를 본 것이 높이 평가됐다.

국민포장은 남재학 한국구조연합회 본부장, 박종화 한국손해보험협회 본부장, 허남영 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시지회 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남 본부장은 2015년부터 서해안 몽산포 해수욕장 등 8곳에 사비로 구조요원 30명을 파견해 온 공 등이 인정됐다. 박 본부장은 2015년 난폭운전 금지규정 신설 등 각종 제도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또 허 회장은 매월 1회 이상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한 공이 인정됐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안전문화 운동의 성과는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관계기관들이 힘을 합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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