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마무리 투수 최고액으로 아롤디스 채프먼(28)을 영입한 것에 대해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이 “후회할 것”이라고 혹평했다.
ESPN은 9일(한국시간) 양키스와 채프먼이 5년간 8600만 달러에 계약한 것과 관련해 “잘못된 선수를 너무 비싸게 영입했다”고 지적했다. ESPN은 계약기간이 2018년까지라면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너무 비싸게 영입했다고 지적했다.
ESPN은 채프먼의 주무기인 강속구의 위력이 떨어질 수 있고, 채프먼의 악동 기질이 재발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채프먼은 올해 초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정규시즌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고, 반복된 속도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다.
ESPN은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은 최고의 야구 경영가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가 채프먼과 재계약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라며 “양키스 팬이라면 찜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ESPN은 9일(한국시간) 양키스와 채프먼이 5년간 8600만 달러에 계약한 것과 관련해 “잘못된 선수를 너무 비싸게 영입했다”고 지적했다. ESPN은 계약기간이 2018년까지라면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너무 비싸게 영입했다고 지적했다.
ESPN은 채프먼의 주무기인 강속구의 위력이 떨어질 수 있고, 채프먼의 악동 기질이 재발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채프먼은 올해 초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정규시즌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고, 반복된 속도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다.
ESPN은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은 최고의 야구 경영가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가 채프먼과 재계약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라며 “양키스 팬이라면 찜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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