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선물’이다. 내년 4월 15일 사상 첫 내한공연을 펼치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한 회 공연을 전격 추가했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12일 “한 회만 예정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포스터)’를 4월 16일 한 회 추가해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회차 공연은 전날과 동일하게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지난 11월 15일 현대카드가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을 발표하자, 수많은 팬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예매사이트 2곳의 동시접속자 수가 최대 90만 명에 이르는 등 예매 진행 이틀 동안 1∼2분 만에 4만5000여 표가 동나며 ‘예매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하고, 1회 공연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추진해 왔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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