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불펜투수였던 앤서니 바바로(33)가 경찰관으로 변신했다.

미국 폭스 뉴스는 13일 오전(한국시간) “경찰 훈련소를 거친 바바로가 10일부터 뉴욕 뉴저지항만청 경찰로 일한다”고 전했다.

오른손 투수 바바로는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이듬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옮기면서 주목을 받았다. 바바로는 2013년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2.82, 2014년 3승 3패와 평균자책점 2.63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66경기 출장, 7승 9패와 평균자책점 3.23이다.

바바로는 “난 야구에서 성공을 거뒀고 내가 원할 때 인생의 다음 단계를 시작하고 싶었다”면서 “항만청 경찰은 내가 찾던 직업”이라고 말했다. 바바로는 2015년 보스턴 레드삭스로 옮겼으며 지난 6월 은퇴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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