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과는 수능 100%로만 선발한다.(단, 예체능 계열은 수능과 실기로 선발) 따라서 학생부 교과 성적과 관계없이 수능성적만 고려해 원하는 학과에 소신껏 지원하면 된다.
이에 더해 다군 선발 학과를 확대했다. 기존 다군에 배치한 유기응용재료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 해양과학과, 아동심리학과, 체육교육과, 조형예술학과, 연극영화학과 등에서 전자공학과, 건축공학과, 생명공학과, 국제통상학과 등을 추가 배치해 주요 학과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능성적 반영 시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는 교과목 간 난이도를 고려해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예체능계열은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 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하므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의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은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전형의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 국어 30%, 수학(나) 20%, 영어 30%, 사회탐구 20%, 자연계열 국어 20%, 수학(가) 30%, 영어 25%, 과학탐구 25%이다. 단, 일부 학과에서는 전공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련 영역을 더 높은 비율로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로 분리 모집하는 학과의 수능 반영 비율도 동일 계열의 다른 학과와 상이하므로 희망하는 학과의 수능 반영 비율을 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1월 2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황병복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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