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이원준(왼쪽 다섯 번째) 롯데백화점 사장이 인종·성별·출신 등에 구애받지 않은 인재 기용에 노력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여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롯데그룹은 남성 직원 육아휴직 의무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롯데 전 계열사 남성 직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최소 1개월 이상 의무 휴직해야 한다. 회사는 육아휴직자의 첫 달 통상 임금을 100% 보전해 주기로 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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