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 유일 수상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강력하게 추진해온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사진 오른쪽)가 범죄예방 대표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15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경찰청 등 주최의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에는 78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최종 5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동작구가 유일하다. 구는 적정성·차별성·참여적극성·지속·확산가능성 등 모든 심사기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가장 모범적인 범죄예방 사례로 인정받았다. 자치단체장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경찰의 치안 분석과 주민 수요를 조합해 적절한 정책적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구는 민선 6기 출범과 동시에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도시 곳곳에 의욕적으로 범죄예방디자인(CPTED·셉테드)을 도입하고 있으며, 사업 도입과정을 체계적으로 해 주목받았다. 구는 지금까지 노량진 학원가 등 9곳에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한 안전마을을 조성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15개 동 전역으로 안전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