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동료 여성 해군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병사들이 덜미를 잡혔다.
지난 12월 29일 에스트레야 데 발파라이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국방부는 알미란테 린치 소형 구축함에 승선한 해군 병사와 미임관 장교 등 8명을 ‘도둑촬영’ 혐의로 붙잡아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선상에 오른 5명은 몰래카메라를 여성 해군들의 방에 설치한 뒤 촬영된 영상을 왓츠앱에서 공유하고 다른 소셜미디어에도 유포한 혐의다. 3명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보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영상에는 6명의 여성 병사와 미임관 여성 장교들이 자신들의 숙소에서 속옷을 입거나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연합뉴스
지난 12월 29일 에스트레야 데 발파라이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국방부는 알미란테 린치 소형 구축함에 승선한 해군 병사와 미임관 장교 등 8명을 ‘도둑촬영’ 혐의로 붙잡아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선상에 오른 5명은 몰래카메라를 여성 해군들의 방에 설치한 뒤 촬영된 영상을 왓츠앱에서 공유하고 다른 소셜미디어에도 유포한 혐의다. 3명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보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영상에는 6명의 여성 병사와 미임관 여성 장교들이 자신들의 숙소에서 속옷을 입거나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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