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을 잊은 첼시가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스리백이 자리를 잡으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첼시는 13연승의 쾌속질주를 이어갔다. 승점 49(16승1무2패)로 선두다.

첼시는 전반 34분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들어 수비진의 균열이 생기며 2-2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20분 윌리안과 40분 디에구 코스타의 연속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파브레가스는 이날 도움 2개를 추가, EPL 통산 4번째 100도움의 금자탑을 쌓았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따돌렸다. 전반 8분 터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승점 43(13승4무2패)의 리버풀은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9·12승3무4패)에 4점 앞선 2위를 유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들즈브러를 2-1로 격파했다. 승점 36(10승6무3패)으로 6위다.

후반 막판까지 끌려가던 맨유는 후반 40분 앤서니 마샬의 오른발 슛과 1분 뒤 폴 포그바의 헤딩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한 스완지 시티는 본머스에 0-3으로 완패했다. 스완지는 승점 12(3승3무13패)로 20개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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