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늘려 총 2829억 편성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무상급식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 증액된 2829억 원을 편성했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적정 무상급식비 단가는 급식 인원수에 따라 3215∼3605원으로, 지난해보다 45∼185원이 늘었다. 가장 대표적인 급식 인원수 501∼800명 구간의 급식 단가는 3255원으로 지난해보다 65원 인상됐다. 중학교의 적정 급식비 단가는 4515∼5300원으로 전년 대비 155∼350원 증가했다.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소규모 학교의 급식 질을 높이고 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학교 규모(학생 수)에 따라 5개 구간으로 구분해 무상급식비를 차등 지원하는 ‘서울형 적정 무상급식비’ 지원 정책에 따라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초등학교는 식품비만 차등 지원했으나 올해는 인건비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식품비와 인건비 모두 차등지원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정책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급식비 차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초등학교 97.4%, 중학교 97.2%로 나타나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초등학교에도 식품비뿐 아니라 인건비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무상급식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 증액된 2829억 원을 편성했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적정 무상급식비 단가는 급식 인원수에 따라 3215∼3605원으로, 지난해보다 45∼185원이 늘었다. 가장 대표적인 급식 인원수 501∼800명 구간의 급식 단가는 3255원으로 지난해보다 65원 인상됐다. 중학교의 적정 급식비 단가는 4515∼5300원으로 전년 대비 155∼350원 증가했다.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소규모 학교의 급식 질을 높이고 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학교 규모(학생 수)에 따라 5개 구간으로 구분해 무상급식비를 차등 지원하는 ‘서울형 적정 무상급식비’ 지원 정책에 따라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초등학교는 식품비만 차등 지원했으나 올해는 인건비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식품비와 인건비 모두 차등지원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정책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급식비 차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초등학교 97.4%, 중학교 97.2%로 나타나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초등학교에도 식품비뿐 아니라 인건비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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