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컵 출전 가볍게 2승 따내
정현, 세계 48위 초리치에 2-0
ATP투어 첸나이오픈 16강행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돌아왔다.
페더러는 3일 오전(한국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국가대항전 호프만컵 조별리그 A조 영국과의 1차전 남자단식에 출전해 댄 에반스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페더러는 지난해 7월 무릎,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페더러는 또 벨린다 베치치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2-0(4-0, 4-1)으로 이겼다. 호프만컵은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결승전을 치르는 이벤트 대회. 페더러는 세계랭킹 16위까지 떨어졌기에 부담이 적은 호프만컵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세계 2위로 밀려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카타르 엑손 모바일 오픈 1회전에서 얀 레나드 슈트러프(독일)를 2-0(7-6, 6-3)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세계 104위인 정현(한국체대)은 ATP 투어 에어셀 첸나이오픈 1회전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된 세계 48위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를 2-0(6-3, 7-5)으로 누르고 16강전에 진출했다. 정현이 ATP투어 이상급 대회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해 4월 이스탄불 오픈 이후 8개월 만이다. 정현은 약점으로 지적돼온 서브에서 6개의 에이스를 챙기면서 초리치를 압박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정현, 세계 48위 초리치에 2-0
ATP투어 첸나이오픈 16강행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돌아왔다.
페더러는 3일 오전(한국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국가대항전 호프만컵 조별리그 A조 영국과의 1차전 남자단식에 출전해 댄 에반스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페더러는 지난해 7월 무릎,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페더러는 또 벨린다 베치치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2-0(4-0, 4-1)으로 이겼다. 호프만컵은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결승전을 치르는 이벤트 대회. 페더러는 세계랭킹 16위까지 떨어졌기에 부담이 적은 호프만컵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세계 2위로 밀려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카타르 엑손 모바일 오픈 1회전에서 얀 레나드 슈트러프(독일)를 2-0(7-6, 6-3)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세계 104위인 정현(한국체대)은 ATP 투어 에어셀 첸나이오픈 1회전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된 세계 48위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를 2-0(6-3, 7-5)으로 누르고 16강전에 진출했다. 정현이 ATP투어 이상급 대회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해 4월 이스탄불 오픈 이후 8개월 만이다. 정현은 약점으로 지적돼온 서브에서 6개의 에이스를 챙기면서 초리치를 압박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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