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등 중동 자유를 위해 헌신해온 그리스 정교회 소속 힐라리온 카푸치 전 예루살렘 대주교가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일 BBC 등에 따르면 교황청과 그리스 정교회는 카푸치 전 대주교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선종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망 일자를 공포하지 않았다. 1922년 시리아 알레포에서 태어난 카푸치 전 대주교는 1947년 그리스 정교회 알레포 사제로 임명됐다.

김석 기자 su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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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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