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무료배식 봉사, 산행 ….’
기업들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눈에 띄는 시무식으로 한 해를 열고 있다. 전례 없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나눔으로 주위를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전의식으로 힘차게 발돋움하자는 취지에서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사옥에서 사전에 희망한 150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헌혈 시무식을 열었다. 혈액 전량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응급수술 등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 헌혈 시무식 후 최춘석 대표이사 등은 인근 무료 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를 했다.
NS홈쇼핑도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사옥에서 전 직원들이 헌혈 시무식을 했다. 올해로 5년째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헌혈 시무식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려는 뜻을 다지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앞서 1일과 2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 남산, 강원 정동진, 제주 성산 일출봉 등 전국 주요 해맞이 명소와 노량진, 인천 을왕리, 부산 해운대 등을 찾아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원두커피 ‘세븐카페’ 1만 잔을 무료로 나눠주며 새해를 열었다. 만화 속에서 소원을 빌어주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도라에몽’ 모형 인형도 일부 지역에서 함께 전달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올해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아웃도어 블랙야크는 서울 강남구 구룡산과 강원 태백산 정상에서 강태선 회장 등 임직원과 가족 300명이 모여 산행 시무식을 열고 새해 소망을 빌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기업들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눈에 띄는 시무식으로 한 해를 열고 있다. 전례 없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나눔으로 주위를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전의식으로 힘차게 발돋움하자는 취지에서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사옥에서 사전에 희망한 150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헌혈 시무식을 열었다. 혈액 전량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응급수술 등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 헌혈 시무식 후 최춘석 대표이사 등은 인근 무료 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를 했다.
NS홈쇼핑도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사옥에서 전 직원들이 헌혈 시무식을 했다. 올해로 5년째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헌혈 시무식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려는 뜻을 다지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앞서 1일과 2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 남산, 강원 정동진, 제주 성산 일출봉 등 전국 주요 해맞이 명소와 노량진, 인천 을왕리, 부산 해운대 등을 찾아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원두커피 ‘세븐카페’ 1만 잔을 무료로 나눠주며 새해를 열었다. 만화 속에서 소원을 빌어주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도라에몽’ 모형 인형도 일부 지역에서 함께 전달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올해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아웃도어 블랙야크는 서울 강남구 구룡산과 강원 태백산 정상에서 강태선 회장 등 임직원과 가족 300명이 모여 산행 시무식을 열고 새해 소망을 빌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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