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묵고 무엇을 맛볼까=조양강변의 귤암리와 가수리 일대에는 강을 끼고 있는 펜션이나 민박집이 여럿 있다. 겨울에는 손님이 적어 예약 없이 찾아가도 쉽게 방을 구할 수 있다. 두위봉에서 하이원리조트가 가깝다. 칠족령으로 가는 등산로의 출발지점인 평창 문희마을에도 농박이나 산장이 많다. 문희농박(033-333-9435)을 비롯해 동강산장(033-333-9509), 두룬산방(033-334-0920) 등이 있다. 문희마을에서 가까운 미탄면의 대림장(033-332-3844)은 한때 막국수로 명성을 날리던 곳인데, 정작 막국수보다는 게장백반이 훨씬 뛰어나다. 정선에서는 오일장에서 맛보는 메밀전병이나 수수부꾸미가 별미다. 두위봉을 찾았다면 내친김에 38번 국도로 태백까지 가서 한우 맛을 봐도 좋겠다. 태백 한우라면 태성실비집(033-552-5287)이 첫손에 꼽힌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느 고깃집의 1인분이 150g인데 여기는 250g을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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