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서 생태해설 마을학교
노원구 내달 18일까지 운영


서울 노원구는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될 생태해설 마을학교와 목공예 체험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겨울 산과 공원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태해설 마을학교는 불암산 일대에서 열린다. 전문 생태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불암산 생태학습관부터 습지전망대, 둘레길, 자락길, 자연 마당을 둘러볼 수 있다. 평일엔 오전 10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1시간 30분씩 운영되며 토요일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평일 오전 수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 단체만 접수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와 토요일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과정은 공릉동 목예원에서 진행된다. 평일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주말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4인 가족은 5000원, 개인은 2000원의 사용료를 내면 된다. 휴대전화 거치 연필꽂이, 컵받침, 빵쟁반, 원목시계 등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만들어볼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노원구 홈페이지(www.nowon.kr) ‘참여세상’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성환 구청장은 “구민들이 겨울철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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