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풋볼(NFL)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연예인들과 요란한 파티를 열고 약물까지 투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NFL 뉴욕 자이언츠의 선수 4명은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경기를 앞둔 지난 2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 밤샘 파티를 열었다. 이튿날에는 가수 트레이 송즈 소유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선상 파티를 즐겼는데, 특히 요트에서 마약 성분이 담긴 각성제 애더럴(Adderall)을 복용하고 대마초까지 피웠다고 스포츠 블로그 ‘테레즈 오언스’는 폭로했다. 애더럴과 대마초는 NFL의 금지 품목이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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