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찜질방에 들어가 소형 금고를 훔친 혐의(절도)로 A(18)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11시 26분쯤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산 부산진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2층 찜질방에 들어가 소형 금고를 훔친 뒤 금고 안에 들어있던 현금 2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찜질방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사실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찜질방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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