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의 미보장 영역인 한방 치료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양방과 한방 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비급여 한방 치료에 해당하는 첩약과 약침, 물리치료 등을 보장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입자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품 설계라는 평이다.

아울러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한국인 3대 질병에 대해서도 한방 치료를 보장한다. 또 상해·질병 수술이나 골절, 추간판탈출증 등으로 인한 한방 치료에 대해서도 100세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3대 질병과 상해, 질병후유장해 80% 이상 진단 시 보험료 납입 면제 대상이 된다.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의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납입 기간은 10년납과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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