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민생안정대책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후 첫 설 명절(27∼30일)을 맞아 서민 체감경기가 악화하지 않도록 농·임협 성수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등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인다.
정부는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성수품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를 특별공급기간으로 정하고 정부, 농·수협 등이 보유한 성수품 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4배까지 공급한다. 채소·과일은 평시대비 90∼170%, 축산물은 20∼30%, 수산물은 30% 확대 공급한다.
총 2446개 소의 농·임협 특판장, 직거래장터는 성수품·선물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한다. 골목형 슈퍼마켓인 나들가게 1000여 곳에서도 19일부터 25일까지 부침가루·식용유 등 명절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공동 세일행사를 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후 줄어든 달걀 공급 물량을 21일부터 6일간 매일 1000만 개를 추가해 4000만 개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세척과일, 신선편이(신선하고 편리한) 제품도 개발한다. 화훼농가를 위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벌이고 제철음식을 테마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확대한다.
박수진·박정민 기자 sujininvan@munhwa.com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후 첫 설 명절(27∼30일)을 맞아 서민 체감경기가 악화하지 않도록 농·임협 성수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등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인다.
정부는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성수품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를 특별공급기간으로 정하고 정부, 농·수협 등이 보유한 성수품 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4배까지 공급한다. 채소·과일은 평시대비 90∼170%, 축산물은 20∼30%, 수산물은 30% 확대 공급한다.
총 2446개 소의 농·임협 특판장, 직거래장터는 성수품·선물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한다. 골목형 슈퍼마켓인 나들가게 1000여 곳에서도 19일부터 25일까지 부침가루·식용유 등 명절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공동 세일행사를 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후 줄어든 달걀 공급 물량을 21일부터 6일간 매일 1000만 개를 추가해 4000만 개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세척과일, 신선편이(신선하고 편리한) 제품도 개발한다. 화훼농가를 위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벌이고 제철음식을 테마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확대한다.
박수진·박정민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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