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올해 타율 0.247, 26홈런을 챙길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예측시스템 ZiPS를 활용해 밀워키 선수들의 올 시즌 성적을 예측했다. 테임즈는 올해 타율 0.247, 26홈런, 79타점, 73득점, 10도루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주전에 해당하는 507타석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제하의 기록. 특히 테임즈의 올해 예상 홈런(26개)은 크리스 카터(35개)에 이은 팀 내 2위, 장타율(0.493)은 1위로 중심타선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테임즈는 지난 2014년부터 3시즌 동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을 남겼다. 2015년에는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 기록을 달성하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테임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3년 총 1600만 달러(약 190억 원)에 밀워키와 계약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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