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을 곳 = 오대산으로 가는 길인 진부면 간평리에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있다. 306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옆으로는 2만여 평 규모의 프랑스 정원이 있다. 눈 내리는 날 정원의 설경이 빼어난 곳이다. 온수풀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전용 놀이공간인 키즈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조식 뷔페를 포함한 3인 가족 기준 패키지 숙박상품을 18만9000원(세금 별도)에 팔고 있다. 패키지에는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033-330-5000
방아다리 약수의 숲체험시설인 ‘밀브리지’는 전나무 숲 속에 들어선 훌륭한 숙소다. 방아다리 약수 일대 겨울 숲의 경관을 독차지할 수 있다. 숙박비에는 조식이 포함돼 있는데 2인실이 11만 원, 3인실은 13만5000원, 4인실은 16만5000원. 미리 주문하면 점심이나 저녁에 특식 바비큐도 제공된다. 월정사의 템플스테이(033-339-6606)를 예약해 눈 덮인 오대산을 오르내리며 명상, 암자 순례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택할 수도 있겠다. 저녁 예불과 공양 외에는 아무것도 강제하지 않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도 있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