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사진)이 재정비 기간을 갖는 MBC ‘무한도전’의 ‘지원군’으로 나설 전망이다.

무한도전의 멤버였던 노홍철을 설득하기 위해 유재석을 비롯해 주변인들이 최근 물밑 접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4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후 공백기를 가졌던 노홍철은 방송 활동 재개 후에도 대중적 지지가 높은 무한도전 재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노홍철의 측근은 “주변의 설득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본인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노홍철이 다시 합류하겠다고 결심하면 오는 3월부터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12년간 쉼 없이 달려온 무한도전은 1월 말 설 연휴를 기점으로 7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이 시기에 현재 멤버로 활동 중인 가수 광희는 군입대하며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에서 하차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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