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남편의 차량을 뒤져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여·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9시 15분쯤 광산구 광주공항 제1주차장에 주차해둔 남편 B(34) 씨의 아우디 승용차에 침입, 블랙박스 칩 1개와 현금 50만 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 불륜 증거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 불륜 증거를 찾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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