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과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각각 임명했다. 안 극장장은 2012년 부임 후 두 차례 연임했으며, 이번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재선임됐다. 국립극장을 제작 극장으로 변모시키고 시즌제와 공연연습장 건립 등을 추진해온 안 극장장은 국립극장의 재도약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기관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를 받으며 국립발레단과 한국발레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