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억 개비… 전년比 4.7%↑
판매액 8억1208만 달러 달성
해외 담배 수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KT&G는 지난해 해외 50여 개국의 담배 판매량이 2015년 대비 4.7% 증가한 487억 개비를 기록, 2년 연속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액 역시 역대 최고인 8억1208만 달러를 달성했다. 2013년에 각 343억 개비, 5억1704만 달러였던 것과 견주면 3년 새 42%, 57% 늘어났다.
담배 수출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중동, 러시아 등 기존 주력시장 외에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했고 국가별로 다른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게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수출 주력 브랜드는 ‘에쎄’로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해외 담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KT&G는 ‘레종’과 ‘보헴’ 등 전략 제품을 에쎄에 이은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1988년 첫 수출을 시작한 KT&G는 고품질과 적극적인 시장 개척 의지를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 왔다. 해외 수출 20년 만인 지난 2008년 터키를 시작으로 이란, 러시아에 현지 공장을 세웠고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 담배회사를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사업 조직을 재무, 인사 분야 등이 독립된 CIC(Company In Company) 체제로 바꾸고 미국 법인을 댈러스로 확대해 이전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격적 투자와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수출 효자 상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판매액 8억1208만 달러 달성
해외 담배 수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KT&G는 지난해 해외 50여 개국의 담배 판매량이 2015년 대비 4.7% 증가한 487억 개비를 기록, 2년 연속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액 역시 역대 최고인 8억1208만 달러를 달성했다. 2013년에 각 343억 개비, 5억1704만 달러였던 것과 견주면 3년 새 42%, 57% 늘어났다.
담배 수출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중동, 러시아 등 기존 주력시장 외에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했고 국가별로 다른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게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수출 주력 브랜드는 ‘에쎄’로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해외 담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KT&G는 ‘레종’과 ‘보헴’ 등 전략 제품을 에쎄에 이은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1988년 첫 수출을 시작한 KT&G는 고품질과 적극적인 시장 개척 의지를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 왔다. 해외 수출 20년 만인 지난 2008년 터키를 시작으로 이란, 러시아에 현지 공장을 세웠고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 담배회사를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사업 조직을 재무, 인사 분야 등이 독립된 CIC(Company In Company) 체제로 바꾸고 미국 법인을 댈러스로 확대해 이전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격적 투자와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수출 효자 상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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