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 측은 이날 오전 “이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바는 없으나 보도된 대로 한미 법무당국간에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엄정하고 투명하게 절차가 진행돼 국민의 궁금증을 한 점 의혹 없이 해소하게 되길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는 반씨는 최근 아들 반주현씨와 함께 지난 2014년 경남기업 소유 베트남 복합건물 ‘랜드마크 72’ 매각을 자문하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미국 맨해튼 연방 법원에 기소됐다. 이들 부자는 매각 과정에서 반 전 총장의 직위를 이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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