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럼깨기·별자리 관찰
서울 서대문구는 정월 대보름 전날인 2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사진)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문 강좌, 회전별자리판 만들기, 부럼깨기, 달맞이,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 관람권이 주어진다. 꼭 아빠와 함께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3만 원’ 기준으로 1명이 늘 때마다 1만 원씩 추가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총 50명이며, 24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02-330-8863)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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