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음으로써 부패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구는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청렴 간부회의와 실무회의체를 구축해 청렴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협치를 강화하는 구정 방향에 발맞춰 ‘청렴 마을 은평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은평구의 청렴 협치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부패방지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부패 방지 분야 전국 1등급 평가는 우리 구의 청렴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면밀한 관리를 통해 부패 없는 깨끗한 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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