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설날을 맞아 저소득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모국방문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종로구 내 다문화가정 인구는 1344명(2015년 11월 기준)으로 구 전체 인구의 0.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생활 정착과 자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번 모국방문 지원 사업이 추진됐다. 현대건설은 종로구와 지난해 10월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 원을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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