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신당도서관 2곳 운영
유아실 밤 11시까지 개방


서울 중구가 서울시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휴일 없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중구는 중구구립도서관과 구립신당도서관(사진)을 올해부터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두 도서관은 이미 2013년부터 열람실은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모두 개방했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 유아어린이 자료실 마감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는 등 도서관 개방을 확대해 왔다. 지난 연말에는 서비스디자인을 도입해 북카페 설치, 어린이자료실 개선, 휴게실 및 로비 확충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올해는 평일 개방시간도 1시간 연장됐다. 종합자료실과 유아어린이 자료실이 화∼금요일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로 연장 개방되면서 직장인이나 워킹맘들의 이용이 늘었다. 열람실은 종전대로 화∼금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쾌적한 시설 유지를 위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junggulib.or.kr)로 확인할 수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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